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나라 중 하나인 멕시코는 오늘 옥스퍼드대와 영국 제약사 아실리콘이 개발한 2019년 관상바이러스병(COVID-19) 백신을 멕시코에서 긴급 사용하기로 했다.
위생부 부부장 유고 로페즈-가이트라미레즈는 트위터에서 메히꼬감독관리기구가 이미 옥스퍼드대학과 아실리콘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백신을 비준했다고 선포했다. 이 백신은 영국 인도 아르헨티나의 승인을 받았다.
라미레스는 3월 옥스퍼드 백신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후 정례 오찬 브리핑에서 생산능력 문제는 생산업체가 설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.
옥스퍼드 백신은 멕시코가 비준한 두 번째 백신이다. 이 나라는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비오니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이용해 의료진에게 우선 공급하는 대규모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.
메히꼬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3일까지 제1단계 접종자수의 4분의 1 즉 약 3만명의 의료일군이 이미 접종했다고 한다.
멕시코는 옥스퍼드 백신 7740만 제를 구입하기로 아실리콘과 합의했다. 멕시코는 또 아실리콘과 아르헨티나와의 협의를 거쳐 이 회사의 백신을 생산해 중남미 국가에 공급하기로 했다.
이밖에 메히꼬는 또 중국 콘시노생물과 초보적인 구매협의를 달성하고 "COVID-19 백신글로벌구매메커니즘"(COVAX)에 참여했다. COVAX는 모든 국가가 공평하게 백신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국제 시스템이다.
메히꼬정부는 전국의 근 1억 2,900만명의 사람들이 무료로 왁찐을 획득할것을 약속하였는데 이는 관련 무장부대 및 기타 후근단위에 대해 준엄한 도전으로 되고있다.
메히꼬위생부는 오늘 6464건의 확진병례와 544건의 전염병환자가 새로 증가되여 이 나라의 확진환자 총수가 14만 5,219명에 달하고 전염병환자가 12만 7,75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.